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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마당> 공연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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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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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 덩치, 그리고 미운오리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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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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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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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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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5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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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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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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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 덩치 미운오리새끼"관람후기"
안녕하세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 선물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공연후기를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아이들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워 한꺼번에 올리고, 평소에는 편지쓰기를 좋아라하지 않던 녀석들이 이번엔 너무 길게 쓴 바람에...주요부분만 올릴께요~
*김윤지 - 망치야 이런 말은 좀 미안한데...너는 살 좀 쪄야 돼!!!
*김민지 - 너희들 수고 많이 했어.
어디 관객들을 즐겁개 해주는 게 쉽니?
*김세건 - 이건 염치 없는 말이지만 우리들을 위해 수고 좀 더 해줘~
*김우중 - 덩치가 큰 것도 덩치가 작은 것도 좋다,
*임예찐 - 인형극을 보고 울 뻔했어.너무 멋져서 울은거야.
*임어진 - 덩치 넌 힘이 세구나,고양이도 날릴 수 있다니?
넌 그럼 날 날려버릴 수 있을까?
다시 만나면 날 한번 날려봐~
*강명길 - 나랑 3가지 약속하자.다이어트하기,달리기연습하기,
다시 만날 수 있게 기도하기
*아충운 - 덩치야 넌 달리기 연습 좀 해라~
*조승혜 - 엽기적인 고양이. 생쥐가 고양이 키에 가깝다.
그리고 시소에서 생쥐가 더 힘이 세다.
그리고 생쥐한테 고양이가 날라가다니..ㅋ
*김나현 - 니가 말을 못하고 수영도 못해도 너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어
*김혜민 - 너를 형이랑 병아리들이 많이 싫어해서 속상했지?
너 생일이 언젠지 알려주면 내가 선물줄께.
*엄아영 - 나는 칠면조 가족이 소풍 갈 때 제일 웃겼다,.
*윤지선 - 처음은 니가 못하는 것도 있었잖아.
근데 수영도 할 수 있게 됐고, 날 수도 있어서 너무 좋겠다.
*임아름 - 숨는다고 숨겨지지 않는거야?
*윤준수 - 큰 것도 좋고 작은 것도 좋지만, 싸운 것이 실망이야,
*안영진 - 미운오리야. 넌 귀여워서 좋겠다.
*김산하 - 수탉아저씨하고 칠면조 아줌마한테 쪼여서 아팠지?
다음부터 조심해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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