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공연문의    전체메뉴보기
 
 
 
공연일정 2018.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제   목
엄마는, 우리가.....를 보고
작성자 mhjeong73 등록일 05-03-01 21:20 조회수 2029
2004년여름쯤에 <사랑에 빠진 개구리>를 넘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후 매달 인형극을 보러 갔는데...  아니어서 조금씩 실망하고 있던차에  드디어 오셨더군요.... 스카프쓴 아저씨를 보는 순간  "아하" 했답니다.  어쩜 목소리도 그때와 똑같으시더군요....^^

얼마전 제 아이(윤재)와 목욕탕엘 갔는데  "어! 엄마는 고추가 없네 아빠와 나는 있는데.."하면서 씨~익 웃더라구요. 갑자기 한 말이라 당황해서 멍해져 있는데 윤재가 혼자하는 말이 "아! 엄마는 가시난 엉덩이가 있구나" 하는 거에요.. 이제 겨우 29개월 된 아이가 못하는 말이 없구나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벌써 성에대해 궁금해 하는 시기가 온거구나...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할까.... 
그런데,
인형극을 보고온 윤재가 하는 말이 "화분에 물을 주고 따뜻하게 해볕을 비추니까 예쁜 아기꽃이 피었데요."

다른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성교육이었습니다.
더불어 경쾌하고 부드러운 피아노음악의 선곡도 극의 재미를 더한것
같아  좋았어요.

    이전글             엄마는 우리가 알에서 태어났대요.를 보고나서.....
    다음글             극단 학전 록뮤지컬 <지하철1호선> 출연 배우 오디션
 
 

 
 
 
TODAY : 43  | TOTAL : 19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