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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월의 제주에서는...
작성자 maumist 등록일 05-02-03 21:06 조회수 1987
제주연극의 희망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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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1월 17일 00시 01분 입력


공연집단 수작 ‘연극르네상스 프로젝트’
5월 장기 공연에 참여할 배우 도민 공모
 ‘숨쉬기’조차 어려운 제주의 연극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공연집단 ‘수작’이 기획하는 ‘꿈-언제나 매일 매일 연극이 공연되는 제주’이다.
 연극의 침체는 전국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제주의 상황은 그중 심각하다. 10여개의 극단에서 1년에 한차례씩 정기공연을 벌이기가 어려운 실정이고 어렵사리 무대에 올려진 작품은 관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작품의 질적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는 연극계 안팎의 지적은 뼈아프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연극의 희망을 함께 일굽시다’라는 모토로 진행된다. 지역의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제대로 된 무대 수업을 벌이면서 제주 연극의 르네상스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공연집단 수작은 젊은 배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축제’를 모태로 한다. 2003년 문예회관 놀이마당에서 열렸던 ‘동방의 햄릿’을 주최한 단체가 바로 수작이었다. 제주출신 양승한씨가 수작의 대표단원을 맡고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동안 한라아트홀과 간드락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공연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프로젝트의 걸음을 떼어놓는다. 이때 공연되는 작품은 모두 5편. 양승한 작·고윤희 연출의 ‘더 덴티스트’, 양승한 작·연출의 ‘나는 한편의 아동극을 보러 갔다’, 역시 양승한 작·연출의 ‘붉은 피’,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상상으로 가는 음악회’ 등이 공연 목록에 올랐다.
 공연집단 수작은 이중 4편의 공연에 참여할 배우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연극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기성이나 신인을 가리지 않는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은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연습을 펼치는 것은 물론 20여편 이상의 연극 관람, 대학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출가와의 만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숙식은 주최측에서 제공한다. 오디션 일정은 이달 26일 간드락 소극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aumist.cyworld.com) 참고.
 양승한씨는 “연극 ‘동방의 햄릿’ 제주공연이 계기가 됐다. 좋은 연극에 대한 갈증이 큰 제주 관객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지역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17-693-6703.

/진선희기자 ji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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